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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상식에 제발 불러달라” 엄지원X김동완, ‘독수리 5형제’ 애정 각별(‘라디오쇼’)

쓰니 |2025.02.17 12:05
조회 54 |추천 0

 

엄지원, 김동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엄지원과 김동완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주역 배우 엄지원,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엄지원을 보며 “어릴 때 예능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참 친절하고 잘해줬다”고 얘기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엄지원은 “처음 하는 주말 드라마라 진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 초반부터 화제가 돼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그냥 마냥 걱정한 게 아니다. 저희 형제를 불러 모아 잔소리도 하시고 본인 스스로도 고민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시청률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에 대해 김동완은 “유지하는 힘도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50부작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 묻자 엄지원은 “대본이 워낙 탄탄하고 재밌어서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시청률 목표는 30%이긴 하다”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양조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주량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김동완은 “엄지원 씨가 굉장히 잘 드시고 잘 안 취하신다. 저희 몇 명이 먼저 취해서 집에 먼저 갔다. 저는 술을 연예계에서 배워서 잘 못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에서 줌바 강사 역을 맡은 김동완은 “우습게 보시면 안 된다. 강사 분과 과외도 하고 수업 참관도 했는데 정말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도 빠지고 익숙해지기까지 무리가 간다. 골반에 알이 배겨서 골반을 전문적으로 풀어주는 곳에 가서 몇 번 풀어줬다”며 “(줌바 댄스를) 이틀하고 2KG 빠졌다”는 고충도 털어놨다.

엄지원은 이 작품을 택한 이유로 “최근에는 따뜻하지만 재밌는 대본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이런 작품에 목말라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결을 가진 작품이었다. 너무 해보고 싶었고,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작품 속 박준금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며 “몸을 사리지 않으신다. 물벼락 맞는 신이 있었는데 정말 몸을 안 사리시더라”라고 감탄했다.

또한 김동완은 “제가 주축이 되는 드라마를 조금 빨리 했던 것 같은데, 잘 소화하지 못해 후회도 됐다. 지금은 저에게 너무 어울리는 역을 받았다. 이걸 잘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거니 했는데 좋은 반응이 오고 있어서 저에게 중요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동완은 “시상식에 제발 불러달라”고 당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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