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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윤PD “조인성 닮은꼴과 소개팅 중이었는데‥신동엽 집 오란 연락 받아”(형수는케이윌)

쓰니 |2025.02.19 18:15
조회 48 |추천 0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혜윤 PD가 남편인 방송인 신동엽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2월 19일 공개된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선혜윤 PD는 "신동엽이 적극 대시를 하게 된 게 선혜윤 PD가 결혼한다고 착각해서라고"라는 케이윌의 말에 "성치경 PD가 나랑 동기인데 같은 MBC 후배 여자 PD랑 결혼했다. 상대방 여자 PD가 나보다 후배였는데 (신동엽이) 그 PD의 존재를 모르고 결혼 안 한 여자 PD는 거의 나밖에 없는데 여자 PD랑 결혼한다고 하니까 나인 줄 알았던 거다. 나라고 생각한 다른 사람들도 조금 있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결혼 안 한 여자 PD가 거의 없어서 몇 명이 나한테 전화를 했었다. 너냐고 축하한다고 했다. 아니라고 하니까 그때 (신동엽이) 잡아야겠다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뭐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했나"라는 질문에는 "정확하게 진지하게 얘기한 적은 없는데 내가 예뻐서 그랬다던데"라며 "그것도 자기가 불러서 얘기하면 되지, 나 선보고 있는데 전화가 온 거다. 너무 멋진 사람이랑 선을 보고 있었는데. 내가 그동안 소개팅 이런 걸 100번 이상 했는데 그 중에 최고인 사람이랑 했다. 거의 조인성급이었다. 왕자님 같은 분이 앉아계셔서 '내 인생에도' 했는데 선배들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 거다. 나는 혹시 방송완제품 넘긴 게 잘못됐나 해서 받았더니 다 취했더라. 소개팅 중인데 빨리 오라고 하더라. 이 분도 직장인이니까 '우리는 다음주에 보고 오늘은 먼저 가시라'고 하는 거다. '다음주에 꼭 봬요' 하고 남편(신동엽) 집으로 갔다. (신동엽이) 우리 선배들이랑 저녁을 먹으면서 내가 좋다고 얘기한 거다. 선배들이 저한테 (신동엽의) 집 구경을 시켜주면서 '이 집 어때? 마음만 먹으면 네 거야' 하더라. 선배들이 다리를 나줘서 만나게 됐다. (조인성 닮은) 소개팅남과는 그 이후로 못 봤다"고 털어놨다.

"어떤 포인트에서 결혼을 확신했냐'는 물음에는 "일단 너무 좋은 집에서 자란 티가 난다. 잘 사는 집이 아니라 부모 형제가 굉장히 화목한 집에서 잘 큰 사람이라는 게 있었다. 좋은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구나. 저 사람이 가정을 꾸리면 되게 잘 꾸리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제가 시댁 식구들을 너무 재밌어한다. 형제 자매들 관계도 너무 좋고 분위기가 좋다. 그 사람이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잘 노는 거 같고 그렇지만 겉으로 보기엔 날라리 같은데 안에는 날라리가 아니다. 사람이 진솔하고 그렇다. 생각이 깊은 게 있다. 저 사람이랑 결혼하면 잘 살지 않을까 했다"고 답했다.
박수인 abc15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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