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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방시혁 공연 무산 종용”vs“그런 적 없다” 뉴진스·어도어 N차 진실공방

쓰니 |2025.02.20 08:09
조회 53 |추천 2

 

뉴진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뉴진스(NJZ, 엔제이지)가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공연 무산을 종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어도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9일 뉴진스 부모들은 앞서 개설한 pr 계정을 통해 방시혁이 오는 3월 예정된 뉴진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관계자들을 종용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부모들은 “얼마 전 공연 준비를 도와주시고 있는 컴플렉스콘 관계자로부터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친히 직접 전화를 돌려 NJZ 멤버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하이브는 예전과 하나도 다를 게 없이 멤버들을 돈 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방해하고 고사시킬 생각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시혁을 향해 “하실 말씀이 많으시다면 직접 전화를 달라”고 일갈하며 “방해 행위에도 불구하고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니, 팬들 여러분께서도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이 외에 부모들은 이날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사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대중음악단체가 탬퍼링 관련 우려를 표한 것을 두고 “협회라는 이름을 빌려 특정 회사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어도어는 “방시혁 의장 역시 뉴진스의 홍콩 공연과 관련해 일체의 연락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주최 측에 국내 미디어에 요청 드린 바와 동일하게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 줄 것과, 전속계약에 기초해 어도어를 통해 공연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 중이다. 최근 뉴진스에서 팀명을 엔제이지로 변경한다고 선언했으며 그 첫 활동으로 컴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의 콘서트 시리즈인 ‘컴플렉스 라이브(Complex Live)’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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