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병헌 신동엽/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신동엽 채널 '짠한형'에 뜬다.
2월 2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이병헌이 '짠한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병헌과 신동엽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신동엽은 이병헌에 대해 "사실 병헌이도 사석에서 목숨 바친 애처럼 웃기려 하고 웃기다. 그런데 카메라만 있고 사람들만 있으면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라고 목소리를 깐다", "허세가 전혀 없고, 대접받으려 하지 않는다. 연기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병헌 역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동엽 씨가 3일 내내 술을 잔뜩 들고 와서 SNL을 나갔다. 그때부터 밈 스타가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었다.
신동엽이 인정한 '웃수저' 이병헌이 과연 '짠한형'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3월 26일 영화 '승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