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야기가 두서없을수잇습니다
답답한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일단 사진에 톡 대화내용 올립니다
이전에 모든 사건들 다 쓰자니 너무 복잡하고 정리가안되서 오늘 잇었던 일만 간략하게 써보겟습니다 그 어떤 댓글도 감수하고 참고하겟습니다
저는 농사를 짓습니다 지역에서 특수작물 재배업이라 간단한일은 아닙니다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고 지금은 새싹이 나올시기라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헌데 오늘 오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넘어져서 이마를 다치셔서 병원에가서 꿰메고오셧습니다( 저는 어머니랑 같이 농사를 짓고 농작물을 관리합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어머니댁에 찾아가보니 생각햇던것보다 많이 다치셧더라구요 헌데 외상이야 안타깝지만 그보다 걱정인게 70이 다되신분이 그냥 헛디뎌 넘어져서 다친게 아니라 빈혈로 쓰러지셧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짜증이나고 걱정이 앞섯습니다. 그래도 어쩔수없는일이니 앞으로 건강 잘챙겨드려야겟다 생각하고 어머니는 쉬라고 하고 일터로 돌아왓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걱정하고 잇는부분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에 2년정도 사귄 30대후반의 상대와 결혼을 앞두고 함께살고잇습니다
내일 결혼반지를 찾으러 왕복 3시간정도 되는 거리에 가야햇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다치셧고 위내용처럼 온도에 민감한 작물을 하고잇어 매일 시간대별로 온도 체크를 해야합니다
기존에는 제가 일을하고 볼일을 보면 어머니가 체크하고 문제가잇으면 제가 해결하는 루틴이엿습니다
헌데 어머니가 다치셧으니 밭에 나오실수가 없는 상황이되어 제가 혼자하게 되엇습니다 하우스 내부다 보니 햇살이 좋은 한낮 온도는 40도정도가 되니 빈혈로 쓰러지신분을 제가 반지 찾으러간다고 나오라고 할수가없엇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혼자좀 다녀올수잇겟냐고 지금 상황을 설명 햇습니다(운전도 잘하고 그지역에 수시로 다녀봐서 초행길아닙니다)
그러자 대답이 퉁명스러워 이해못하겟냐물엇습니다
지금부터 통화내용을 이야기해보겟습니다
나 :이정도도 이해 못해주는거야?
아내 :그럼 내반지는?
나 : ????
아내 :곧생일인데 반지 선물받고싶다그랫잖아
나: (여기서부터 제가 화가난상황입니다)내카드 가지고잇으니깐 가서 긁어 12개월로...
아내 :12개월로 어떡해 긁는데 챙피하게
나 :그럼 어떡하나 지금 나는 수입이 없고 지출만잇는데
(직업특성상 한철에 돈이 들어옵니다)
아내 :돈없다고 말하면어 사라고하면 내가 어떡해사냐
나: 하... 지금 화가 너무난다 전화끊자
이렇게 통화후에 제가 보내 카톡입니다(사진첨부)
제가 아내와 결혼하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이부부은 오늘일만 적은겁니다......
이런말까지 쓰기엔 좀 웃기지만 현명한 피드백을받기위해적겟습니다
저의 이전에 생일선물은 후드티 와 팬티 입니다
상대 생일 선물은 200만원 팔찌 60만원 지갑 등등
그리고 어머니 다치신건 오전에 넘어져서 조금다친줄알앗을때 이야기햇고 제가 눈으로확인하고 통화할때 다 이야기햇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제가 제돈으로 거의 필요한거 사고잇고 상대는 상대가 필요한거사고잇습니다 물론 공동생활비는 제가 내고 잇으며 결혼 후에는 정상 생활비 300을 주기로햇습니다 그리고 데이트나 외식비용등은 90프로이상 제가 내고 잇구요
집은 자가이며 제가 구매한겁니다 동거시작하면서 새로구입해서 인테리어까지 해줫고 살림은 상대측에서 천만원가량 준비해왓습니다 나머지는 제가햇구요 처가에서 받은건 이사들어올때 이불 좋은거 받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