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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파혼사이

쓰니 |2025.02.23 12:20
조회 22,670 |추천 3
이런거 첨 써봐서.. 어디다 말할곳도 없구 글 이상해도 이해바래 ㅠㅜ
반대하는 결혼준비중인데 반대이유가 남친 스펙이 이래..
남친 39살 콜센터 직원 미용기술배우는중 모아놓은 돈 제로.. (집에서 전세 보증금 5000) 해주신다함
나는 32살이구 1인 미용실하고있어 모아놓은돈 8000정도 되구 아직 남친한테 돈 오픈은 안한상태야
우리쪽 부모님은 남자가 전세보증금이라도 해야지
무조건 집은 남자 이런입장인데.. 전세 아무리못해도 1억이상하잖아??? 근데 지원은 5000만원.....남자친구 입장은 왜 남자가 집을하냐 반반해야되는거 아니냐 반대로 혼수를 자기가할테니 집을 너가해라 이러는데 ..집때문에 돈때문에 사랑을 포기하는게 맞나 이것도 저것도 모르겠어누가 읽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읽었다면 너무 고맙구 조언좀해줘 ㅠ
이결혼 어떻게생각해....?
추천수3
반대수141
베플ㅇㅇ|2025.02.24 11:25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39세에 모아둔 돈이 없다는게 문제인거지...도대체 돈을 어떻게 써왔길래...아니면 직장생활을 얼마나 안했길래 39세 먹도록 모아둔돈이 없을수가 있냐?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베플파이팅|2025.02.23 15:35
3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감정배제한 팩트폭행 들어갑니당. 남자가 나이 들어서도 모은 돈이 없다는 것은 집안환경이 열악해서 모은 돈이 집안 쪽으로 줄줄 세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그냥 본인 능력&경제관념 부족이 원인인데, 집에서 전세보증금 5000을 보태준다는 것을 봐서는 집안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남자 자체가 능력&경제관념 부족이라서 돈을 못 모은 경우로 볼 수 있음. 40년 가까이 살아온 사람이 자기 본질을 쉽게 바꿀 수 있을 리 없고... 남자인 내가 봐도 40세 무일푼 무경력 남자는 너무 미래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감정하나가지고 결혼하기에는 인생에 너무 큰 배팅 아닌가 싶음. 쓰니 외모는 내가 모른다만... 32살에 자력으로 8000저축한 거면 꽤나 부지런하고 건실하게 인생 살아온 여성인데 40살 무일푼 남자에게 시집가기에는 그간 쌓아온 노력이 너무 아깝지 않나? 32살이면 아직 괜찮다고 생각함. 지금 이대로 결혼해봤자 100% 평생 맞벌이인데, 평생 맞벌이 조건 달면 더 괜찮은 남자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함.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 이미 이런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내심 흔들리고 있다는 건데.
베플ㅇㅇ|2025.02.24 12:30
둘이 미용기술로 벌어먹고 살면 힘내서 살겠네 싶다가, 7살이나 많이 먹은넘이 아무것도 없는와중에 반반하자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이놈은 아니다. 갈라섰음 좋겠구나 얘야.
베플ㅇㅇ|2025.02.24 12:05
7살 많은 놈이 돈은 반반하잔다 ㅎㅎㅎㅎㅎ 글쓴분 동갑남 만나시고 돈 반반하세요 애도 반반 낳으시고 살림도 반반하시고 한남들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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