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 대중 작사·작곡·편곡 모두 석권 '최초'
가수 임영웅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024년 Song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5일 제11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국내 유일의 저작권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은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은 'Do or Die'로 2024년 Song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해당 곡은 작년 한 해 동안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곡으로, 작사를 맡은 임영웅과 차리(차아린)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편곡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하며 시상식 역대 최초로 전 부문을 석권했다.
범주는 지난해 시상식에서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편곡 부문까지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그는 세븐틴, 뉴이스트 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다수 작업하며 K팝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그의 음악적 성취와 K팝의 글로벌 성장에 대한 공로가 다시 한번 조명받았다.
저작권 대상 동요 분야에서는 작곡가 이상희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동요 분야에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오랫동안 유아 및 어린이 음악 창작에 힘써온 이상희 작곡가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교육적 요소를 결합한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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