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DB, 이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한가인 저격 논란 속 경수진을 공개 응원했다.
이수지는 2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화 '백수아파트' 스태프 시사회 참석 인증샷과 함께 "재미 감동 다 잡고 경수진 님 사랑스러움까지. 저 또 볼 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응원을 전했다.
이는 한가인 저격 논란 속 업로드된 게시물이라 더욱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4일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콘텐츠는 이수지가 대치동 도치맘 제이미 엄마로 변신, 강남권 극성 학부모를 풍자하는 영상이다. 26일 현재 7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똥은 한가인에게 튀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이수지가 연기한 제이미맘 캐릭터가 한가인의 14시간 라이딩 브이로그를 연상케 한다고 주장한 것. 한가인이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 자녀 이름 등이 이수지의 콘텐츠 내용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한가인의 브이로그에는 악성 댓글이 쏟아졌고, 아이들을 향한 조롱까지 이어졌다. 이에 한가인 측은 25일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수지는 같은 날 오후 대치맘 패러디 영상 2탄을 업로드했다. 비난을 의식한 듯 "출연자 보호를 위해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지만, 한가인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엔은 26일 이수지 소속사 iHQ 측에 관련 입장을 문의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김명미 mms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