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EXID 하니가 연인 양재웅의 논란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한다.
지난 26일 KBS 측은 EXID 하니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EXID가 완전체로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출연한다.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역대급 화제성을 보여줬다. 베이비복스는 이후에도 완전체 활동을 하며 예능 출연 등에 나섰고, 이에 ‘불후의 명곡’이 전설로 베이비복스 편을 방송하기로 했다.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EXID가 완전체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EXID 멤버 하니가 국내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하니는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 직전에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연기됐다. 하니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5월, 더블유진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가성 장 폐색으로 사망했다. 겅찰은 최근 양재웅의 병원인 더블유진병원에서 격리·강박된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감정 결과가 오지 않고 있다며 수사 중지 처분을 내렸다.
양재웅과 결혼이 연기된 하니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BIG GROUND FEST 2024’에 참석해 활동했으나, 국내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SNS도 멈췄던 하니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하니가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가운데, 결혼식이 연기된 후의 심경을 밝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