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에 여성 분이 있는데 3월에 회식 때 술 마시고
집 방향이 비슷해서 같이 걸어가면서 이야기 하다가
손잡고 포옹까지 했어
근데 그 이후에 자기 남자친구 있다고 선을 그었고
그래서 그 이후에는 따로 연락하진 않았고
회식에서만 잠깐 얼굴 봤고 따로 집 갔어
근데 어제 그분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게 돼서
송별회를 하고 같이 술 마시고 또 집에 같이 걸어가게 됐어
그러다 이번엔 키스까지 하게 됐어
그 분도 나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긴 했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또 선을 긋더라고
이 분과 내가 나쁜 새끼라는거 알고 있지만
그거 배제하고도 이건 어쩔 수 없겠지?
나는 생각보다 많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