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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ㅇㅇ |2025.02.28 15:31
조회 37 |추천 0
이거 누가 잘못한 것 같아..?

내가 잘못했다 싶으면 '추천'을...
상대가 잘못이다 싶으면 '반대'를..

일단 영희와 미미 익명으로 이야기할게..

내용은 이래...
나, 영희, 미미 이 셋은 서로 아는 사이야..
그리고 현재 나와 영희는 같이 살고 영희와 미미는 같은 직장에 다녀... 근데 내가 사정이 있어서 언제까지 준다고 약속을 하고 미미에게 돈을 좀 빌리려고 했어.. 근데 성격이 눈치도 잘 보고 남한테 돈빌리는거 싫어하는 영희 때문에 미미한테 돈빌리면서 영희한테 말하지 말아달라하고 부탁했는데 미미가 영희한테 단 번에 말 해 버리더라.. 당사자인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래서 영희가 나한테 따지더라.. 돈빌렸냐고? 어색한 사이만들지 말라는식으로.. 내가 말하지 말아달라고 분명히 부탁을 했는데 말해버리니 순간 어이가없고 믿는 내가 한심해서 영희한테 날라고 뭐 좋아서 빌린 줄 아냐고 어렵게 부탁한거다 이야기하고 바로 미미한테 연락해 말했냐고? 그래도 믿고 부탁한건데.. 아니였나보다고.. 그래도 부탁한건 나니까 영희가 눈치볼꺼같아 눈치주지말라고 이야기했더니 또 영희한테 말해버리더라.. 내가 눈치주지말랬다고.. 영희는 또 나한테 뭐하러 그런 이야기까지 했냐며 따지고..

근데 평소에도 둘이 남한테 이말 저말 옮기는거 잘하고 남 씹어대는거 잘해서 부탁하면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에는 별로 크게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내가 뒤통수 맞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 차리리 당사자인 나한테 말을하지.. 내가 전에도 둘이 자꾸 남욕을 그렇게 하길래 듣다가 짜증나서 그만 좀 씹어대라.. 그거 다 돌아온다해도 그냥 서로 남욕하기 바쁘고 그랬는데.. 기본 1시간 대화하면 40분 이상은 남욕하고 씹어대고..  본인들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씹어대고.. 그런 사람들이 내가 부탁했을때 얼마나 씹어댔을거야..난 믿고 부탁한건데..

이거 누가 잘못한 것 같아.. 부탁한 내가 잘못인거야?
당사자한테 사정 물어보지도 않고 말해버린 미미가 잘못이거야..
괜히 이런 부탁해서 찝찝하기도 하고.. 기분도 더럽고..

지금도 둘이 통화중인데 남 씹는다.. 입도 되게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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