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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슬기-예지, 피할 수 없는 솔로 맞대결 [탑티어]

쓰니 |2025.03.01 09:01
조회 84 |추천 0

 /사진=SM, JYP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ITZY 예지가 솔로로 컴백한다.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미 한 차례 솔로 경험이 있는 슬기와 솔로 데뷔에 나서는 예지가 어떤 음악을 들고 올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슬기와 예지는 3월 10일 나란히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슬기는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덴털리 온 퍼포즈), 예지는 첫 솔로 'AIR'(에어)를 발매한다. 



2022년 10월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를 통해 솔로로 데뷔했던 슬기는 2년 4개월 만에 다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담겨 있다. 

슬기의 첫 솔로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당시 슬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기록했다. 영국 NME에서는 별점 5점 만점을 받기도 했다. 슬기는 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이번 앨범은 첫 미니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슬기는 악당들과 파티를 즐기는 악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배드걸' 슬기의 등장을 암시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했다. 



예지는 '에어'를 통해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룹 ITZY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나서는 멤버이기도 하다.

ITZY는 지난해 발매한 앨범 'BORN TO BE'에 멤버들의 솔로곡을 수록하며 멤버들의 솔로 데뷔를 천천히 준비했다. 당시 예지는 'Crown On My Head'로 열정적인 퀸의 아우라를 담아냈다.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예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Air'를 포함해 'Invasion'(인베이젼),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258'까지 총 4곡이 실린다. 예지는 솔로 데뷔곡 'Air'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았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더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예지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분위기의 콘텐츠를 통해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신비롭고 독보적인 예지의 콘셉트 이미지는 다음 달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지는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쌓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슬기와 예지 모두 실력적으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두 사람 모두 노래와 춤, 비주얼 등 모든 것을 놓치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 불리고 있다. 결국 성적을 가르는 것은 음악 자체가 가진 힘이 될 것이다.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하는 슬기와 예지가 좋은 음악을 바탕으로 함께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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