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천정명이 과거 아픔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젠 사랑)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소개팅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천정명은 소개팅녀인 이혜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연애 한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속마음을 터놨다.
그는 "연애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한 2~3년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안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람한테 치여서 사람을 못 믿겠더라. 제가 굉장히 민감한 편이다. 한 번 그런 큰일을 겪고 나니까 사람을 못 믿겠더라. 다 거짓말 같고, 꿈꾸는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화를 나눌 때도 진실되게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다. 2~3년 전에 만났다고는 하지만 잘 모르겠다.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 그 시간이, 그 세월이 그냥 없어진 것 같다.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극복하긴 했다"고 전했다.
앞서 천정명은 2019년에 16년 동안 함께해온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해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연예활동을 일절 접을 접었던 그였다.
최신애 기자(spo_ent@spo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