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지예은이 '런닝맨' 촬영 후 지석진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3월 4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왕 크니까 왕 괴로운 왕만두 대첩'이라는 제목의 '지멋대로 식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석진은 "'런닝맨'이 거칠지 않나. 처음에 (지예은이) 와서 무 분장을 했는데, 갑자기 독한 걸 했으니 혹시 마음에 아픔이 있을까 봐"라며 "녹화 끝나고 집에 가서 '너 괜찮냐'고 전화를 했었다"고 밝혔다.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캡처이에 지예은은 "되게 눈물이 나더라. 전화받고 감동해서 울었다.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눈물샘이 터진 지예은은 "그때 감정이 떠오른다. 진짜 전화가 온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 너무 따뜻하시다"며 "가족이 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이건 제가 감동을 준 게 아니라, 쟤가 유난히 눈물이 많다"고 말했고, 지예은은 "너무 참고 싶은데 안 된다. 갱년기인가 보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예은은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번아웃을 고백하며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술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 그래야 정신 차린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매콤한 조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명미 mms2@newsen.com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