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델 한혜진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5일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 걸스나잇, 이상형, 연애 타로, 여은파 비하인드, 화사 북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절친인 한혜진과 화사의 연애운을 타로로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화사의 연애운을 본 박나래는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연애를 골치 아프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지금의 상황이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연애운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라며 "올해 연애는 그저 지켜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혜진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타로 풀이가 이어졌다. 박나래는 "한혜진은 과거 연애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대가 있으면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혜진 주변에 남자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한혜진을 연인보다는 존경하는 인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말도 안 되는 여유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스스로 외로움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좋은 남자와 아닌 남자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결론은 혼자 사는 게 답"이라며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공개 열애를 한 사실이 있는 한혜진에게는 전 연인이 떠오르게 하는 타로 풀이었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1년간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쿨하게 이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약 1년 후 결별 소식을 전하며 연인에서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사진= TV리포트 DB진주영(jjy@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