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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센터장 "작년 시행착오 겪고…대중적인 캐스팅 노력"

쓰니 |2025.03.07 10:58
조회 35 |추천 0
KBS 봄 신상 예능 프로그램 설명회"예능에 배우 기용해 젊은 층 시선 끌 것""2049 시청층 타깃"[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작년에는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한경천 KBS 예능센터장(사진=KBS)한경천 KBS 예능센터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 KBS 봄 신상 예능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올해 KBS 예능 프로그램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자리에는 한경천 예능센터장, 이황선 CP, 박덕선 CP, 박석형 CP, 박민정 CP가 참석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작년에는 시행착오가 많았다.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가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았다”며 “올해는 대중적인 캐스팅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 센터장은 새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소개하며 “강호동 씨와 ‘우리동네 예체능’ 한 게 10년 정도 된 것 같다. KBS 복귀하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시즌2라기 보다는 리턴즈 느낌이다.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 씨가 새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정 씨 같은 경우는 이전에 버라이어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본격적인 지상파 야외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KBS 예능에 배우들이 나온 게 많이 없는데 최근 예능 경향을 보면 배우들이 많이 나오더라. 그런 경향에 맞춰서 2049 시청층이 좋아하는 분들을 영입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대해선 “박보검 씨도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를 전담해서 해주셨었다. ‘폭싹 속았수다’의 화제성과 더불어서 젊은 시청층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KBS는 올 상반기 4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13년 만에 KBS에 돌아온 MC 강호동의 새 예능 ‘공부와 놀부’부터 배우 이민정의 깡촌 리얼리티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을 선보인다. 또한 KBS 간판 지식 토크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귀환을 알렸다.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는 최초 배우 MC 박보검과 함께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선보인다.

‘공부와 놀부’는 연예인 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역지사지 초등부모 소환 퀴즈 토크쇼’다. 강호동, 이수연, 김호영이 출연하고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이민정이 호스트가 되어 가슴 따뜻한 깡촌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힐링 예능으로, 오는 5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4일 오후 10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최희재(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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