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들 사이에서 도는 말들이 있는데, "여자가 먼저 좋아하면 그 관계 깨져""여자가 더 좋아하면 그 관계 깨져""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만 해"라는 것.
자, 이것이 흔한 가스라이팅이라 하면 믿겠는가? 이제부터 이 말들의 진실을 분석해 주겠다. 보통 연애는 외모에 따른 갑을 관계가 존재한다. 존잘남이나 존예녀들은 이 먹이사슬에서 최상단에 있다. 그들은 당연히 아쉬울게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 대쉬한다거나 먼저 좋아할 일이 없다. 뭐 극소수 중엔 있겠지만.대부분은 못생긴 애들이 잘 생기고 예쁜 애들에게 대쉬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라 여기까진 이해했지?
그럼 다음 단계는 매우 쉽사리 이해가 갈 것이다.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 더 좋아한다는 뜻은 한마디로 여자가 못생겼다 라는 뜻이다. 즉, 못생긴 여자가 평균남한테 대쉬한다던가, 평범하게 생긴 여자가 존잘남에게 대쉬한다던가, 암튼 상향혼 식이다. 이런 애들은 당연히 자격지심 심하고, 대쉬하다 까이는 일도 많고, 만약 성공했다 치더라도 연애 하다보면 남자에게 끌려 다니게 되있는데, 그래도 좀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다행히 오래 가겠지만, 생긴건 멀쩡한 양아치한테 걸리면 당연히 언젠가 차이게 되있다.
그러다 보니 못생긴 여자가 상향혼으로 대쉬해서 맺어진 관계는 오래 지나지 않아 깨지게 되고 결국 저런 말들을 내뱉는 것. 그리고, 물귀신 작전으로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해"라는 말을 다른 여자들에게도 전염시키는 것이다. 이게 쉽게 알 수 있는게, 이런 말 하는 애들은 그냥 자기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주변 여자들을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묘한 기운이 강하다. 즉, 자기가 망했으니 남들도 망하라는 심리에 기반한다. 한마디로 여적여지.
그럴 일은 드물지만, 예쁜 여자가 평범하거나 존못남에게 대쉬해서 차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남자 쪽에서 더 좋아할거다. 그럼, 저 위의 말들은 전부 뻥이 되는 거지. 물론 그것도 여자쪽 성격이 무난하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이걸 남녀를 바꿔서 말해도 어차피 똑같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