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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 출산 정우성→깜짝 결혼 강은비 이승윤, 007 작전급 근황 [스타와치]

쓰니 |2025.03.09 13:08
조회 95 |추천 0

 정우성/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열애설도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들이 잇따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특히 지난해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정우성, 모델 문가비의 임신-출산 소식은 연예계를 넘어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에 '혼외자'라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지난 3월 6일 배우 강은비, 가수 이승윤이 각각 결혼 발표를 했다. 강은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2008년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며 무려 17년의 시간을 지켜보다 결혼을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4월 5일 결혼 예정이며 강은비의 예비 신랑은 '얼짱'(얼굴이 잘생겨 온라인 상에서 유명했던 인물) 출신 변준필이다. 강은비는 앞서 2008년 변준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엔 부인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17년이 흐르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변치 않는 신의와 애정을 쌓아왔고 평생의 동반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가수 이승윤도 9년이라는 장시간 함께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윤은 팬카페를 통해 "9년 전 한 사람과 맺었던 어렴풋한 약속을, 언젠가 자칫 무력감을 숨긴 채 지키려던 약속을,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자 한다"며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왼쪽부터 강은비(소셜미디어), 이승윤(뉴스엔DB)

밴드 혁오 리더 오혁은 지난해 12월 14일 모델 황지민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혁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9일 알려졌으며, 교제 사실이 공개된 지 약 2주 만에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수 장기하, 코드 쿤스트 등 평소 각별한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로써 오혁은 임현제, 임동건에 이어 혁오 멤버 중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도 지난해 12월 16일 그해 여름 비연예인 남성과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지숙, 고우리, 정윤혜에 이어 레인보우 네 번째 유부녀가 됐다. 김재경은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며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 보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가수 윤하가 열애설 없이 오는 3월 말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했고 남보라, 김동욱, 엄기준, 이상엽 등이 열애설을 건너뛴 채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연애, 결혼 관련 가장 놀라운 소식으로는 배우 정우성, 문가비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1월 22일 모델 문가비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소식을 전한 후, 디스패치 보도로 친부가 16세 연상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었다는 보도, 정우성에게 장기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이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며 스캔들의 파문이 거세게 일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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