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결혼한 친구의 삶을 보니
ㅇㅇ
|2025.03.09 21:21
조회 192,900 |추천 482
미혼입니다만..항상 돈 없이 결혼해도 괜찮다고
같이 벌면 된다고 저한테 조언해준 친구가 있는데요
집은 풀대출하고 맞벌이하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며…
저도 그 친구 말을 듣고보니 어느정도 납득을 했는데
친구가 아이를 낳고 복직하더니 힘들다고 하소연하네요
남편 퇴근이 늦으니 친구가 하원시키고 아기 밥먹이고
재우고 집안일하고 다시 출근하는 삶을 산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지만 아기를 보면 너무 예쁘다고 얘기하네요
제 남자친구도 돈이 없고 저도 넉넉하지 않은 상태라
아마 결혼을 하면 친구같이 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즘들어 친구가 사는 인생을 보니 결혼을 하고싶지가 않아요
사실은 자신없어요 그렇게 살 바에야 돈 없으면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는게 낫겠다 싶고…말이 풀대출이지
한쪽이 아이때문에 일을 못하게 되면 파산 아닌가요..?
왜 엄마가 결혼 안해도 괜찮다했는지 요즘 알겠어요….
- 베플ㅇㅇ|2025.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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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그래요. 그러면서 애는 커가고 집은 내집되가고 자산은 점점 늘어날겁니다. ㅎ 나중에 애 10살쯤 되면 친구는 안정되고 쓰니는 푸념할수도 있어요. 친구말에 휘둘리지말고 쓰니인생을 사세요. 좋은사람 생기면 결혼도 하고 비혼이라면 열심히 저축 하세요.
- 베플ㅇ|2025.03.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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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결혼할 남자 능력보는 이유가 돈이 있든 없든 남자들은 돈만 벌면 됨,,여자는 돈버는거 플러스 가사 육아 대리효도까지 해야함,,쓰니가 겁나는거 당연한거임
- 베플ㅇㅇ|2025.03.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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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돈없는거보다 애보는게힘들던데 돈버는거보다 애보는게 500배힘들어
- 베플ㅇㅇ|2025.03.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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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돈없이 결혼해서 힘든게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육아와 가사일과 직장일을 병행하는 여자가 힘든 것일 뿐이에요. 남자가 절반을 떠안아야하는데 그걸 안해서 힘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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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ddfe|2025.03.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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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가 미혼자한테 자랑 할 수 없잖아요. 그래봤자 사이만 안좋아지지. 완전 다른 인생인데요. 그냥 할말 없어서 힘들다 하는 거에요. 대출받아서 집사고 애들 키우고 하면 힘은 들어도 내 가정 이루고 산다는 그 뿌듯함이 얼마나 큰데요. 이런 뿌듯함은 밥낮 설명해 줘도 몰라요. 경험으로나 알지... 그러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만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