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 후반 남자임
1. 내가 30대 초반일때 고등학교 교사를 만남 그 여자 85년생 ㅋ;
2. 만나고 1년 뒤 모르는전화 받으니 그 교사 남편이라고 함 (개충격)
3. 사실관계를 확인..미혼모 인줄만 알았는데 남편은 서울에 은행원으로 주말부부 및 각방 사용
4. 어떻게 1년 동안 내가 속았을까 확인해 보니 그 교사 폰이 2개임 (ㅋㅋㅋㅋㅋ)
5. 추가정황 확인..내가 세컨드도 아니고 써드였음 (세컨드 포스코다니는 남자였음 ㅋ ㅋ)
6. 충격에 개충격으로 "가라고" 함 / 그리고 남편에게도 사실대로 애기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함
7. 그 교사의 남편의 동생이 전화와서 개 욕지껄이 하고 개 지랄발광을 함 그래서 또 사실을 애기하고 나도 욕함 (내가 알았냐고!)
8. 나도 그지같은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지난 1년이라..(직업 교사였으니까 / 외모도 색기 넘쳤고 / 가슴이 H컵이였느니..딱 육덕 내 취향) 정리해야지 하면서 "가라 제발 가라" 내가 말해도 밤에 몰래몰래 한번씩 만나서 데이트함....하 ㅋㅋ (근데 좀..인간적으로 관계전에 양치랑 대충 샤워는 하자..성질 급해서 전후 앞뒤 다 안보고 짐승같노 라고 생각했음..그게 매력이기도 했고)
9. 그 교사 엄마가 전화와서 하는 말 왈 "나 건물주 임, 내 딸 교사고 애가 있지만 3년만 기다려줘" ㅆ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결론 애가 5살이 이혼조정이 오래걸린다는 거임 그 후에 둘이 정식으로 만났으면 한다는 내용 주임
10.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각자 갈길 가자고 하고 나는 한 달 뒤 곧바로 연하 여친만남
11. 그 여자가 그걸 알고 나한테 개 쌍욕함 (그떄 제대로 정리 못했던 사진이라던지 인스타라던지 모두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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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이였는데 얼마전에 클럽갔는데...옆 자리에 있네!? 어어!? 우리 자리까지 와서 나가자고 하네!?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지 (아 이 누나는 역시 남자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대 놓고 보라고 일부러 다른 여자랑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인생은 재밌어 솔직히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연락해서 관계 할 수 있을꺼 같음..보니까 남자친구 있는거 같던데 역시..개버릇 남못줘..근데 그런여자가 또 매력적이긴 하지...아무래도 외향적이니까 예쁘고 색기있으니..그정도 몸매는 한국에서 드물긴 함..
그치만 그 교사 덕분에 난 인생에서 여러가질 배움 / 역시 남녀관계는 웃긴거야 라고...ㅋ ㅋ 여자도 남자 외모랑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가 1등임 내적인거? 그딴거 초반에 안보드라
* 근데 그 여자는 알까...그 고등학교 재단 이사장님 내 외할아버지라는 걸...아직도 모르겠지? ㅋ ㅋ 나도 나름 많이 좋아했으니까...복수 안하고 그냥 놔둔거라고..알란가? 그여자는...
하 일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