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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20년 인연 故 휘성 추모 "보컬 레슨 동지…활화산 같은 열정 기억할게"

쓰니 |2025.03.11 16:41
조회 15 |추천 0

 

 옥주현, 故 휘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옥주현이 가수 고(故) 휘성을 추모했다.

11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휘성과 듀엣 무대 영상을 올리며 "저때는 2004년이었으니 20년 넘었다. 우리의 20대엔 오로지 '다양한 보컬 레슨'에 포커싱 되어 여기저기 많은 레슨을 함께 다녔다. 보컬 얘기로 불 타던 그때였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녀석 덕분에 몇 시간 동안 방음벽 코앞에 서서 소리 모으는 락 보컬 레슨도 즐거웠고, 얼마나 다양한 래슨을 시도 탐구하며 너무나 신나했던 그 시절"이라며 "어설프고 뚝딱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컬 우물 파고 쏟고 나누는데 세상 즐거웠던 보컬 학생 시절의 가수 동료이자 우린 그런 학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옥주현은 "그 시절의 사람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 후로 우린 각자 자리에서 또 열정을 태우며 사느라 바빴겠지만. 보컬 레슨 동지였던 그 시절의 네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잊지 않고 산다 휘성아. 사랑 많이 받고 행복했던 순간, 활화산 같은 열정으로 음악하며 생기 넘치던 그 모습의 너로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평안하기를 누나도 기도하고 기억할게"라고 전했다.

故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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