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빠랑 통금으로 차별받고 있습니다

ㅇㅇ |2025.03.12 23:24
조회 2,752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친오빠는 23살입니다.
저는 통금이 밤10시고 10분이라도 늦으면 아주 혼날 정도로 엄하게 컸습니다. 대학교가고 지금까지 친구들과 여행도 안될 정도로 외박도 안되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모범생이었고 지금까지 술, 담배도 안하고 딱히 사고를 친적도 없어서 솔직히 이렇게까지 통제하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남친도 없고 술자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참아왔습니다.
딱한번 중학생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셋이서 일본여행 가자했는데 저만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바람에 못 가서 불만이었던거빼고는 그래도 부모님집에 사니까 통제를 따랐어요.
근데 오빠는 아무런 통금도 없고 외박도 종종 하는데 부모님이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안하는게 화가 납니다. 가끔 오빠가 저를 너는 그렇게 살아서 무슨 재미냐고 놀릴때, 밤늦게 술 마시고 와서는 자려하는데 소리낼때는 더 화났습니다.
부모님께 한번 왜 오빠랑 차별하냐고 따졌더니 밤에는 당연히 여자애가 훨씬 위험하고 범죄에도 노출되기 쉽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차별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라고 범죄를 안당하는건 아니니까요.
최소 친구들과 여행 정도는 다녀오라 해주셨으면 하는데 부모님 집에 사니까 제가 굽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정도는 제가 따져도 되는걸까요?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1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