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뚜레쥬르가 김수현과의 인연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3월 13일 CJ푸드빌 측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 기간이 이달 만료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뚜레쥬르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서도 김수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현이 모델로 나서면서 뚜레쥬르는 다시 한 번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봤지만 김수현이 최근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재계약에 영향을 미쳤을 거란 분석이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뚜레쥬르 모델로 활동했다가 지난해 9월 9년만에 다시 뚜레쥬르 모델로 복귀했다. 당시 CJ푸드빌 측은 김수현을 모델로 재발탁하며 “김수현은 특유의 건강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보유한 배우로, 뚜레쥬르의 캠페인 메시지를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아이더 등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유통 업체들도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