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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이 내친구랑 썸???

안녕하세요 30대 주부 입니다
판은 보기만 했지 처음 써봅니다..
앞뒤가 안맞고 맞춤법 띄어쓰기도
엉망인 정신없는 글 일텐데
그래도 이해해 주시고 조언 부탁 드려볼게요

친구와 저는(여)
20년 넘은 친구 사이입니다

남편과 저는 결혼한지 10년 지났고
친구도 남편과 결혼생활 저와 비슷합니다

남편과 제친구는 저와함께 만난게
몇번 있는 사이였고ㅕ
어색한 사이는 아닌정도 였습니다

최근 최소 5년은 남편과함께 제 친구를
함께 만난적은 없습니다

최근 동창 부모님이 돌아가셔서ㅛ
장례식 자리에서 저희 부부와 친구 부부가
만나는 일이 생겼고
다른 지역에 살기에 친구가 이사를 한지
얼마 안되서 친구집에 급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이 친구가 사는 지역 이였습니다)

그걸 시작으로 어찌하다보니
정말 갑자기 부부가 여행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계획을 위한 소통을 위해
친구부부 우리부부 총4명에 단톡방을 만들었고요

거기서 모든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남편과 친구가
개인톡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별로 신경 안썻어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씻으려고 화장실 앞에
서서 실실 웃으며 핸드폰을 들고 있더라구요

평소 집에오면 핸드폰 던져놓고 안보는 사람입니다

전 좀 이상해서 뭐하냐 물었더니
아 어 그냥 카톡좀..하며 말을 흐리더라구요

이상하고 기분나빳지만 뭐야..하고 말았고
거실쪽에서 발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다 씻고 나왔더라구요
제가 있던 거실에서 신랑이 씻고 나왔을때
그냥 바로 시선이 가는 위치였어요
또 옷도 안입고 핸드폰부터 들고 실실 거리며
카톡을 하고 있기에
물어봤죠 뭐하는거냐 물으니 제친구와
카톡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엄청 화를 냈습니다
씻고 나와 옷도 안갈아 입고 내친구랑 카톡할 일이
무었이냐 했더니 갑자기 해줄말이 생각이나서
카톡을 한거라고 그래서 제가
씻으면서 화장실에서 **한테 빨리 말해줘야지
하면서 신나서 나오자마자 카톡을 한거냐

내용은 정말 별거 없는 건강 이야기..
그러면서 하는말이 니친구랑 친해지려고
하는건데 지랄이냐

저 그친구보다 더친한 가족같은 베프2명있고
남편은 그 친구들과 이런식의 카톡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생일 명절 인사정도..

지금 **친구보다 두명의 베프 친구들은
꾸준히 같이 얼굴보고 만나는 친구들 입니다

처음봤어요 실실 거리며 신나서 카톡하는 모습..

적지않은 충격이였고 기분 드러웠습니다
어찌어찌 엄청 싸우고
왜 단톡방이 있는데
단톡방에서 이야기 한걸 또 둘이 이야기를하고
친구도 자기가 겪은 해프닝 사진을
또 제 남편한테 보내며 다시 이야기하고..
남편은 그러더라구요
티키타카가 잘되고 카톡을 그만해야되는
타이밍이 없어서 답장이 잘 오니까
그냥저냥 대화가 이어진 거라고..
자기가 더 기분나빠하며 제가 이상한사람 이였지만
마무리는 난 너무 기분나쁘다
그렇게 내친구랑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내 베프들이랑 그렇게 노력 안해도
얼마나 친하게 잘 지내냐 하며 화내고 어찌
대화는 카톡하지 않겠다고 끝났습니다
너무 찝찝했지만..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남편은 신혼초에 여자문제로 여러번 제속을 쑤셔놔서 제가 의부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잊고 사는건 아니고
4-5번의 사건이후 그런적 없고 사람이 변했기에
마음 한구석에서 꺼내지 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친구가 저한테
“나오늘부터 오빠랑 계단타기 하기로 했어”
라고 카톡이 온겁니다

신랑한테 물었습니다
“계단타고 왔냐”
아니라고 하길래 그순간은 저녁을 차리고 있었기에
더이상 이야기 안하고
다먹고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너가 카톡 쌩까기 무안하면 내가 **한테
잘 이야기 할테니 카톡 하지 마라, 마지막 경고다”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런데 너무 찝찝해서 신랑 폰을 봤습니다
(남에폰을 왜보냐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원래 잘 봅니다 카톡 내용을 보고 뭐고 그러려고
일부러 보는건 아니고 비번다 공유하고 쓸일 있으면 쓰고 합니다 물론 이건 의부증이 생긴이후 시작 되었지만 여자문제 이후 신랑도 자기는 다신 안그런다?
이런 생각때문인지 보는거 신경도 안씁니다)

분명
한두시간 전에 제가 카톡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또 답장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도데체 언제부터 무슨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해서 처음부터 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참..

저한테는 카톡을 끊어낼 타이밍이 없었다라고
이야기 해놓고

내용을보니
친구는 아직 카톡을 보지도 않았는데
신랑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눈이 많이 와있네 출근 조심히해 부터..

**정말 귀엽다,란 말은 수없이 했고

자기 다리 두껍다는 친구말에 다리 안두껍던데
살이 더 쩌야 할거같다..
말시작마다 **이 **이 이름꼭 불러가며..

한달넘게 카톡을 이어가고 있었고..
그중에 제 이야기는 두번?

@@가 심심해 한다
(심심해 한다는 아니였고 친구 직업이 있어
와서 봐달라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올꺼야? 오냐고를 몇번을 물어보는지

원래 제가 집에 손님이 오면
더 바삐 청소하고 신경 쓰는것이 많아
힘들어 하는걸 아는 사람이기에
절대 저렇게 저에게 먼저 묻지않고
손님을 부르진 않습니다

심지어 그러고 집에 친구가 왔구요

온다고 하니 꽃단장을 하고 있겠다
이 ㅈㄹ을 하고있고

**어제 입고온옷 너무 귀엽더라

이 ㅈㄹ을 한달넘게 제가 모르게
출근부터 자러 들어 가서 까지 하고 있었더라구요

저 신랑이랑 하루종일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같이 있습니다
직업이 프리합니다

저 눈치 엄청 빠른데 전혀 모르게 했다는건
몰래 했다는게 분명하고..

하 이게 도데체 배신감이 너무큰데..

저는 니가 내친구한테 관심이 있는거 아니면
도데체 뭐냐 인데
전 정말 이유없이
그냥 그냥 그냥 이건 아닌거 같은데..
친구한테는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둘이 갠톡 하지마라 난 둘다 이해 안간다

그랬더니 입장바꿔 생각하니
니말이 맞는거 같다 미안

이렇게 답장온 상태고..
제친구도 귀엽다 어쩌다 하는걸
저같으면
이사람 왜이래 하고 답장 안했을거 같은데
이모티콘 보내며
다 답장해주고 한것도 이해안가고..

남편이 지혼자
썸탄건지 뭔지 이 찝찝함..
제가 남편 친척언니랑 잘 지내는데
그언니 말은 다맞다 하는 남편이라
딱 일이 터지고 다음날 언니를 만나기로 해서

넌 나를 의부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니
3자에게 물어보자 마침 언니를 만나니 라고 하니

왜 쪽팔리게 그런걸 말하냐고 화내더라구요

하 제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카톡일부 캡처본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추가해 볼게요
할말을 다 못한거 같지만...
정신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베플ㅇㅇ|2025.04.25 21:17
북한 김정일 동생이 헌재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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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5.03.16 16:33
전한길실체는 문재인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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