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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가 심하다며 돈을 1년이상 안갚는 지인(연애는 하는중)

늦바람 |2025.03.19 12:19
조회 19,066 |추천 22
안녕하세요??
지금은 인연이 끝난 지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쪼끔 나름 오래 알고 지내온 지인이 있습니다.
힘든거 서로 이야기하고 가족사도 이야기하고 좋은 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쪼끔 연락이 뜸해질 무렵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요새 생활이 좀 힘드니까 돈을 좀 빌려 달라구 하면서 언제까지 갚겠다..! 
큰 금액이 아니라 저는 섬뜻 빌려주었고.. 그 후에 또한번 쪼끔의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딱 2번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약속날짜가 지나고 지나도 여러가지 변명을 대면서 잠적을 타버렸습니다.
살짝 서운했지만 그냥 연락오겠지 하고 지냈는데.. 아예 안오더군요?.. 말이라두 해주지.. 알고 
지낸게 몇년인데.. 제가 좀 서운함을 표출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몇달이 지나서.. 제 카톡 친구 추천에 처음 보는 사람이 떳는데.. 
지인과 그의 이성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커플샷을 찍은게 있지
않습니까?? 왜 지인의 이성친구가 저를 친구추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얼핏 
보여서 프로필을 몇개 보개 되었습니다. 
다정하게 커플샷 찍은 사진 몇개가 보이고.. 또는 같이 동거를 하는지 집안에서의 
서로 장난치는 사진도 여러개 보이고 그러네요..^^;;
뭐 저는 그 지인이랑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끼 때문에 누구를 만나고 사귀든 
자유이고 상관없습니다. 
생활이 힘들어도 즐거운 연애는 하면서 타인들에게 돈은 쉽게 빌리고 잠적을 타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해야 할려나?라고도 생각하는 저의 한심함이 보여지는거 있죠?
이때부터 왠지 저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인연은 이미 끊어졌다고 생각했고.. 
괘씸하여 그 지인을 고소하게 됩니다. 
처음에 2번 돈을 빌렸다고 했잖아요.?? 다른 죄목으로 2번 고소를 했습니다.
고소를 받은 지인은 시간을 끌더군요. 경찰 전화도 안받고 질질 끌었습니다.
하지만 죄목 2가지가 고소 받은 상태라.. 실수로 전화를 받아버린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돈을 빌리고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경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고소당한 피고인이 변제의사가 있다고.. 
그리고 계좌번호를 불러주고 .. 돈을받고 고소취하를 해줬습니다.. --?
그리고 다른 죄목의 고소건은 지인이 끝내 갚지는 않고 이의제기 진술을 하면서
결국 불송치가 되었어요. 
여러분 아시죠?? 대여금 즉 돈을 빌린 사항에 대해서는 금액이 좀 많이 크거나 
완전 기망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처벌된다는 사실.. 단순 돈빌린린거에 대한 형사는
처벌이 어렵다는 사실.. 대부분 불기소됨 ㅠㅠ.. 그래도 상대를 경찰서에 출석시키고 압박감을 
준다는 점에서 ..민사전에 형사부터 하고 본다는거지..
첫 죄목에 대한 고소건두 사실 지인이 돈을 안줘도 불기소 됬을거 같아요 ..

그냥 허무하더군요. 여튼.. 변제를 굳이 출석받는 도중에 한것도 이상하고..
그렇게 경찰출석까지 하면서 시간을 쳐날리면서까지..  차라리 돈을 갚고 출석안하고
자기 살길 살면 됬지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의문이에요. 고소취하후 문자가 왔어요.
지인에게 말입니다. 내가 생활고가 너무 심하다고 정말 힘들다고 막 하소연을 하더군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고가 심한데 만나는 이성친구랑 맨날 
커플샷 찍고 프로필에 당연스럽게 올리고 왜 너의 이성친구가 날 친추나하고 보란듯이??
무슨 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 이런 얘기를 그냥 해버리니까 그에 대한 변명은 안하고
결국 거기서 마지막 대화가 되버립니다.
글이 좀 길어졌네요.. 


사실 다 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여러분 생활고가 심해서 생활자체가 힘든상황인데도 연애는 즐겁게 할수가 있습니까??
물론 이성친구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거나 항상 받는 입장이면 될려나? 
근데 한사람한테 받기만 하는 연애는 연애가 맞나? 아그런경우도 있나?^^ 
참 묘하네요. 끝난 인연이지만 그래도 한번 끄적여서 한번 써보았어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일단 이글 쓰는 저도 찌질이가 맞구요. 돈 몇푼 가지고 화나서 고소까지해서 몇년 알고 지낸
지인돈 일부 받아낸것도 참 찌질인거 인정합니다.
여러 폭격댓글 또는 아무댓글 기대합니다. 신경쓰지말고 패드립만아니면됌(정지당하잖아 ㅎ)  댓글 마구마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속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서요. ^^;;


feat ; 생활고가 너무 죽도록 심해도 연애는 할수있다.. (지인들에게 돈도 빌리면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2
반대수6
베플ㅇㅇ|2025.03.20 11:30
빌린돈 받는게 왜 찌질한거에요 그런 놈들은 진짜 미친듯이 귀찮게 괴롭혀야 해요 계속계속 귀찮게 해서 학을 떼면서 갚게끔 말이죠 수시로 찾아가고 번호 바꿔가면서 전화하고 대신 화는 내지 말구요, 왜 안갚아? 언제까지 갚을꺼야? 라면서 계속 쪼는겁니다 내가 미친1놈이 되야해요 생활고 얘기하면 같이 생활고 얘기하세요 너가 그 돈을 안줘서 지금 월세도 못내고 있다라면서 등등 아니면 그냥 돈 받아 드립니다 그런데 의뢰해보세요 수수료 좀 주고 그게 차라리 속 편할듯
베플ㅇㅇ|2025.03.20 10:42
빌릴때부터 갚을 생각이 없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네요. 정 받고 싶으면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이런곳에 연락해보는것도 좋을듯요. 합법적으로 살벌하게 괴롭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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