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P 성향 아기방 상황. 정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짐으로 꽉 채워진 방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아기들을 위한 모빌, 기저귀 교환대, 각종 옷 등의 용품들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손담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친구들, 지인들, 브랜드에서 제가 임신했다고 선물을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알렸다.
또 손담비는 "지인들이 이제는 아기방을 준비해야 하고, 손수건도 빨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데 왜 안 하냐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닥쳐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앞서 지난 23일 한 방송에서 손담비와 절친 가수 김희철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내달 출산을 앞둔 손담비 모습을 낯설어하던 김희철은 "우리 엄마가 며느리로 점찍어 뒀던 담비가 애까지 낳는다 하면 너무 부러워하실 것 같다. 방송 안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또 손담비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첫 번째는 저체중으로 실패했고 살을 좀 찌웠더니 두 번째에 성공했다"라고 시험관 시술 성공 사연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손담비 남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은 "병원에서 입체 초음파를 보고 아내가 '어떡해, 딸인데 오빠를 많이 닮았대'라고 말하더라. 어머니도 점을 보고 전화하셔서 '널 닮은 딸이 나온다는데 어떡하냐'고 하시더라. 내 딸인데 날 닮는 게 왜 어떡할 일이냐"라며 하소연했다.
한편 손담비는 5세 연상의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TV리포트 DB, 손담비유영재(yy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