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석 변호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에게 법적 대응에 나서고, 김수현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故김새론 유족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부지석 변호사는 김수현에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인지에 대해 "(유족이)김새론의 전남자친구도 굉장히 여린 친구인 것 같다면서 법적 대응을 꺼려하신다"며 "김수현 씨가 목적이 아니었고 이진호 유튜버를 고소하려고 했던 것이다. 본질에서 벗어나면 비난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신다. 고려 정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버 이진호 고소에 대해서는 "스토킹 범죄로 고소하려 한다. 지속했을 경우 잠정 조치라고 해서 격리나 방송을 중단시킬 수 있다. 고소를 언제 할지는 함구하도록 하겠다. 했다고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예정이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미성년자 시절에 그루밍 범죄가 있었음에도 대한민국 법조항이 제정되고 이런 걸 검토해야한다. 아님말고 식으로 고소 고발을 남발할 수가 없다. 저희는 철저하게 악인은 응징하는 방향으로 하기에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 진실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