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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형제 ‘리얼’ 베드신 강요 주장 “빠른 시일 내 답 주길”

쓰니 |2025.03.28 17:39
조회 1,238 |추천 3

 김수현 故설리,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故) 설리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 영화감독 이사랑(이로베) 형제에 대한 폭로를 했다.

고 설리 친오빠 A씨는 3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니네가 원하는 거. 그리고 골든은 빠른 시일 안에 답 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답 너희가 하고 싶은 말 말고"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첨부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A씨가 보내온 입장문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의 입장을 촉구했다.

고 설리는 과거 김수현이 주연을 맡고 이사랑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얼'에 출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당초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당시 현장에 대역 배우가 있었지만 고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신을 촬영할 당시 대역 배우가 아파서 현장에 못 왔다고 했는데, 고 설리의 빈소를 찾은 이들이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증언했다며 두 사람의 입장을 요구했다.

앞서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 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너네도 팩트 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그 팩트 체크가 안 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데 나름 도움은 돼"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 등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파장을 불렀다.

28일에는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 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그루밍 범죄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기 때문.

당초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여러 증거들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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