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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우리아빠랑 넘 비교돼서 헤어짐

ㅇㅇ |2025.03.29 19:14
조회 181,037 |추천 1,400
딸 둘 우리아빠 생선먹거나 탕 먹으면 항상 제일 큰 살 먼저 발라서 나랑 우리언니 밥그릇에 얹어주고 탕도 고기 가득 퍼서 우리그릇에 먼저 덜어줌
당연히 닭다리는 우리꺼
나 추위 많이 타는거 알아서 어디 가서 추우면 미리 가져온 담요나 본인 옷 벗어줌
어디 오고 갈때 나 항상 데려다줌 눈 오거나 늦은 시간대면 절대 나 혼자 다니게 안둠
살면서 나한테 한번을 화 안냄(언니랑 크게 싸웠을때 딱 한번 냄)
메뉴 선택권 언니랑 나한테만 있음
우리엄마한테도 물론 잘함

암튼 그래서 남친이랑 폭싹 보면서 우리아빠도 약간 관식이 타입이라고 했더니 막 비웃음.. 저런 사람이 어딧냐 미화된거다 이런식으로
근데 거기서 갑자기 머릿속에 스파크 튀듯이 찌릿 하더니 헤어지자 소리가 나와버림 얘랑 만나면서 저런 대접 한번도 못받아본거같아서... 참고로 얘는 누나만 둘인 막내라서 얘도 챙김 받는거애 더 익숙한 타입.. 예전엔 걍 막둥이 같은 모습이 귀여웠는데 저 비웃음 보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서 그냥 헤어짐 연락 계속 오는데 걍 무시중...ㅋㅋㅋ
추천수1,400
반대수118
베플ㅇㅇ|2025.03.30 02:42
이래서 여자는 귀하게 키워야해. 아빠가 너무 잘 하시고 계신다 아빠만큼 더 좋은 남자 만나길 눈 절대 낮추지마
베플ㅇㅇ|2025.03.30 05:35
ㅈㄴ잘햇음. 더 잘하겠다 이런 말은 못할 망정 비웃고 초치는건 그냥 지능 낮은거 티내는거지... 잘 거름...
베플ㅇㅇ|2025.03.29 19:17
아주아주아주 잘했음 걔가 막내라 공감 안되는 거였어도 안믿고 비웃는거 보면 분명 예사롭지 않음 백방 한남임 진짜 잘했음
베플st|2025.03.30 08:55
집에서 챙김받는 남자들말고 챙겨주는 위치에있는 남자를 만나요
베플ㅇㅇ|2025.03.30 07:26
와... 개 사이다 넌 아빠같은 사람 만날거야!
찬반페리시치|2025.03.30 13:17 전체보기
아빠는 부모이고, 남친은 애인 아니냐? 부모는 무한 내리 사랑이지만 애인도 그런 잣대냐? 이거 뭐 아몰랑 해줘도 아니고, 좀 주체적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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