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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시즈오카 마라톤 완주 "묘한 매력, 뛰고 나면 또 생각 나" (인생84)

쓰니 |2025.03.31 21:15
조회 82 |추천 0

 




기안84가 시즈오카 마라톤을 완주했다. 
31일 기안84의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풀코스 마라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시즈오카 마라톤에 도전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뛰기 싫다. 매번 뛰지만 뛰기 싫은 것은 똑같다”라면서도 마라톤 경기장으로 향했다. 참가자들을 본 그는 “살찐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이렇게 비만이 없는 집단은 처음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줄을 서서 출발선을 향하며 기안84는 “나는 이거 갈 때마다 저승길 가는 것 같다. 줄 서서 옥황상제 만나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4시간 넘게 뛰어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4시간이라니 생각을 말자. 반지의 제왕 두 편을 봐야 끝나는 시간”이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그룹 시크릿넘버에서 레아로 활동 중인 일본인 친구 미즈키가 응원하러 왔고 그는 “지금 느낌이 나는 군대에 입소하고 너는 약간 배웅 나온 친구 같다”라고 웃었다. 
달린 지 두 시간이 넘은 상황에서 기안84는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물도 토할 것 같다라고 힘들어하면서도 다시 힘을 내서 뛰는 기안84. “다리 근육이 터질 것 같다”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4시간 49분 58초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기안84는 “보는데 내가 마음이 아팠다”라는 미즈키의 말에 “그래도 네가 응원해줘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완주 메달을 목에 걸며 그는 “이걸 또 해냈다.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라고 털어놨다. 스트레스 받으면 하지 말라는 말에는 “근데 이게 문제가 뭔 줄 알아? 또 몇 달 지나면 (하고 싶은 마음이)스멀스멀 올라온다. 묘한 게 있다”라며 마라톤의 매력을 언급했다. 그는 “죽을 것 같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끝나 있다. 뛰고 나면 또 좋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하수나(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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