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정해인이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하라는 요구 속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3일 기준 정해인이 팔로잉하고 있는 230명 목록에는 김수현 역시 포함돼 있는 상태다. 정해인은 최근 MBC 예능 ‘굿데이’에 출연해 김수현을 포함한 ‘88’즈와 우정을 쌓은바 있다.
하지만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의혹이 터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아직 방영 중인 ‘굿데이’ 측도 김수현의 공식 해명을 기다리던 중 시청자들의 항의와 비난이 빗발치자 결국 분량 통편집을 결정, 사실상 손절에 나선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급기야 김수현의 주변인들에게 눈을 돌렸다. 김수현을 향한 의혹의 눈초리가 짙은 만큼 동료와 친분 때문에 함께 오해를 받지 않도록 SNS부터 정리하라는 요구다. 앞서 임시완 역시 김수현 등 80여 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최근 소속사를 제외한 모든 계정을 정리했다.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수현 논란 여파일 것으로 추측됐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까지 열고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지만 추가 의혹이 터지며 논란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다.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 유족과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를 상태로 120억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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