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알바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구.. 내가 엣날에 아르바이트를 구했었는데, 이상한 사람이 사장인 척 전화를 받았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어. 대기업에서 구하는 아르바이트였고, 번호도 사이트에 올라온 그대로 전화했었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받아서는 너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려~ 이러고 내가 알바 지원한다고 하니까, 생년월일 이름 전화번호를 다 묻더라구. 반말로 호구조사 하고 뭔가 대화가 안되고 벽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 들때부터 수상하게 여겼어야했는데, 아르바이트를 구해본 적 없던 순진한 나는 그냥 호구조사를 당해버렸어.. 당연히 그 전화 이후로 합격 소식같은건 안 들려왔지 ㅋㅋㅋ 그래서 나는 다시 지원을 해야했어. 근데 그렇다고 해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 아니었지만, 그런데 너무 기분나쁘잖아.. 나중에 내 정보가 어떻게 사용될지도 모르구... 이X텍 같은 대기업에서 구하는 아르바이트에도 사기 번호 이런게 있는 것 같더라.. 그러니 어디 지원할 일 있으면 꼭 그 번호로 카톡 친구부터 추가해봐. 원래는 이X텍은 지원을 하면 전화없이 오픈톡방에 초대되고 그 다음에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이 되는데, 갑자기 같은 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자기 소개 없이 반말로 호구조사부터 하면 좀 수상하게 여겨봐.. 옛날의 내가 너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