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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정채율(채율)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정채율은 지난 2022년 4월 11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당시 정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배우 채율이 우리 곁을 떠났다.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며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채율은 사망 이틀 전인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광고 촬영 중인 영상을 게재하며 "웃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사망 전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출연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정채율은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딥'과 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