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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 사과 김정현→야동 표지 공유 박성훈, 서현X임윤아에 민폐 끼쳤다[종합]

쓰니 |2025.04.13 23:02
조회 75 |추천 0

 서현, 김정현, 박성훈, 임윤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상대 남배우들의 민폐 행동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2024 KBS 연기대상'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김정현은 무대 위에 올라 "반성할 일을 많이 했다. 두고두고 마음이 무거웠다. 꼭 사과하고 싶었다"며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대상은 지칭하지 않았으나, 6년 전 '김딱딱 사건'에 대한 사과로 해석된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 2018년 7월 진행된 MBC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포토타임에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고, 내내 어두운 얼굴로 행사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 바 있다.

당시 김정현 측은 "하루하루 죽음이 다가오는 시한부 역할에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했다"며 "본인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고, 다른 배우분들을 비롯해 관련된 분들 모두에게 죄송스러워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김정현은 섭식장애와 공황장애 등의 이유로 작품에서 하차했고 '시간'은 방영 도중 주연 배우가 하차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됐다.

이후 2021년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시간' 중도 하차가 개인사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부르며 상대 역인 서현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딱딱하게 대하고 스킨십을 하지 않을 것을 종용했다고.

당시 SBS연예뉴스도 담당 스태프의 말을 빌려 "서현 씨가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 애정신이 있을 때는 (김정현 씨가)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냈다"며 "한 번은 서현 씨의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오해였는지 모르겠지만 서현 씨가 그걸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이후 김정현은 논란을 딛고 복귀에 성공했고,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주연으로서 '2024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김정현이 MC를 맡은 서현 앞에서 6년 만에 공식 사과를 한 것. 서현에게는 악몽과도 같았을 6년 전 사건. 누리꾼들은 해당 논란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민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윤아 역시 차기작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상대 역인 박성훈의 논란으로 인해 원치 않을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박성훈은 3일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표지를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누리꾼이 이를 포착하면서 박성훈이 올린 게시물 캡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AV 배우들이 전라 노출 상태로 강간 당하는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같은 날 뉴스엔에 "박성훈 씨의 소셜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오고 있는 가운데,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배우 본인도 너무 놀랐고, 이런 시국에 그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DM으로 온 사진을 확인하다 실수로 스토리에 올리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소속사 측은 31일 "해당 사진을 DM으로 받고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첩에 저장하게 된 것"이라며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처럼 소속사 측이 하루 만에 말을 바꾸면서 '거짓 해명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박성훈의 차기작인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며 500년의 세월을 초월한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박성훈은 임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음란물 표지를 공유한 남배우와 로맨스라니 몰입이 떨어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1월 2일 오전 '폭군의 셰프' 대본 리딩이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tvN 측은 "국가애도기간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본 리딩 일정을 조율했다"며 박성훈의 논란 여파로 대본 리딩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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