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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이 이렇게 바뀐다고?" K-POP 제목 영어 번역 모음

쓰니 |2025.04.14 14:59
조회 232 |추천 0
K-POP 긴 노래 제목의 영어식 변신
서사 가득한 한국어 제목, 한 단어로 정리되는 영어 감성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긴 노래 제목들, 영어로 바꾸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의외로 멋지고, 가끔은 웃기고, 때로는 뜻밖에 촉촉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한글로는 다소 긴 문장 형식의 제목도, 영어로는 단 한 단어 혹은 짧은 구문으로 정리되며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마치 영화의 제목이나 책의 챕터처럼 간결하지만 강렬하다. 한 번쯤 들어봤을 그 곡들의 또 다른 이름을 만나보자.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운명)(여자)아이들./마이데일리 DB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방탄소년단./마이데일리 DB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Plot Twist(반전)투어스./마이데일리 DB
스테이씨 - 사랑은 원래 이렇게 아픈 건가요
Love Fool(짝사랑)스테이씨./마이데일리 DB
투바투 -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BLUE HOUR(해뜰녘과 해질녘의 박명이 지는 시간)투모로우바이투게더./마이데일리 DB
마마무 -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그룹 마마무 / 마이데일리 사진DB
엔시티 드림 - 사랑이 좀 어려워
Bye My First...엔시티 드림./마이데일리 DB
샤이니 - 소년,소녀를 만나다
Romeo+Juliette샤이니./마이데일리 DB
보이넥스트도어 - 부모님 관람불가
Dangerous보이넥스트도어./마이데일리 DB
여자친구 -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개기월식)여자친구./마이데일리 DB
비스트 -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
Say No하이라이트./마이데일리 DB
원래 제목이 가진 시적인 감정은 물론이고 영어 제목으로 바꿨을 때 더 강렬해지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긴 노래 제목을 영어로 바꾸는 작업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더 함축적이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려는 시도다. 한글 제목은 감성적이고 서사적인 표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영어 제목은 짧지만 상징적이고 기억에 남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많은 K-POP 곡들이 영어 제목을 함께 표기하거나 글로벌 팬들을 위해 이중 제목을 사용하는 것도 이 같은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처럼 노래 제목을 영어로 바꾸는 것은 언어 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곡의 정서나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한소희 인턴기자(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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