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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주서 이륙하려던 에어서울, 승객이 비상구 열어 회항

ㅇㅇ |2025.04.15 09:56
조회 92 |추천 0
김포로 가는 에어서울 항공기가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탑승객이 비상슬라이드 도어를 여는 바람에 항공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8시 15분쯤 제주발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진입하던 중 여성 승객이 비상구를 개방했다.

이로 인해 비상 탈출 슬라이드까지 터져 내려오면서 항공기는 기동 불능 상태가 됐다. 항공기는 주기장으로 견인됐다.

탑승객 1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지만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항공사측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보고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을 승객의 실수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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