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음고생을 겪은 방송인 박나래가 다시 '열일'에 나선다.
박나래는 4월 14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최근 박나래는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지는 도난 사건으로 심적 고통을 겪은 바 있다. 이 여파로 박나래는 8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생방송에도 불참했다.
박나래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는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일각에서는 박나래의 지인 소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시기 박나래는 전현무와 보아의 취중 라방으로 인해 수난을 겪기도 했다. 이후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아 씨한테 따로 연락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 너무 재밌다. 나는 다 이해한다"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자택 도난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55억 원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김명미 mms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