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태민, 노제/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댄서 노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4월 16일 뉴스엔에 태민, 노제의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노제와 한 남성의 데이트 사진이 퍼졌다. 노제에게 백허그를 하는 남성의 얼굴은 나오지 않은 사진이지만 샤이니 멤버 키가 올린 사진 속 태민의 착장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태민으로 특정됐다.
노제는 2023년 발매된 태민의 솔로곡 'Guilty'(길티) 무대에 댄서로 함께 올랐다. 당시 'Guilty'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과 라이브 방송 등에서 수 차례 열애 사실을 티를 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한편 태민은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제는 5월 27일 첫 방송되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갑질 논란 3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노제는 '스우파' 시즌1 출연 후 공식 계정에 각종 브랜드 광고성 게시물을 게시하는 과정에서 명품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를 차별하며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 당시 노제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눠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당사가 관여하고 있다며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 하에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 해명 일부는 거짓이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2차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정정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제는 소속사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직접 사과하지는 않았다. SNS 활동도 한동안 중단했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