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mhdhh_friends SNS[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뉴진스가 데뷔 기념일을 자축했다.
16일 뉴진스는 별도로 개설한 ‘mhdhh_friends’ SNS 계정에 한글과 영어로 “버니즈 우리가 만난 지 1000일이 되었어요. 버니즈와 함께 한 1000일은 행복이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해바라기 꽃 사진도 첨부했다. 뉴진스가 현재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에서 이렇듯 조용히 데뷔 기념일을 자축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달 법원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BBC뉴스 코리아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다른 결과를 예상했지만 뉴스를 본 모두가 충격받았다”며 “사랑하는 일을 방해받지 않고, 거짓말과 오해 없이 계속 하고 싶을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로써 뉴진스는 가처분 인용 이전에 예고한 ‘컴플렉스콘 홍콩 2025’ 무대를 끝으로 독자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활동 중단을 통보, 어도어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공고히 했다. 독자적으로 개설한 NJZ(엔제이지) SNS는 계정명을 ‘mhdhh’로 바꾸고 활동 흔적을 모두 제거한 상태다.
이 가운데 뉴진스 부모들 내부 분열설, 멤버 이탈설까지 흘러나오자 부모들은 이를 극구 부인하기도 했다. 뉴진스 부모 일동은 pr 계정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정사에 대한 추측을 자제해달라”며 이 역시 하이브 및 어도어 측 언론플레이라고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이 계정 게시물도 모두 내리고 전속계약 분쟁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