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명이 '구리의 신'이었다는 NCT 도영의 말을 인정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공명X김민하 출연! 민하 영어 비법부터 만우절 장난까지 [EP.3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나래는 체크무늬 셔츠에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박나래는 "화가 잔뜩 났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복장이다"라며 이날 의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나는 이 애매한 핏의 청바지와 흰 셔츠 이런거 죽어도 안 입는다. 첫사랑 룩인데 무슨 첫사랑인지 모르겠다. 약간 농활 느낌도 난다. 헐벗은 거 보다 더 부끄럽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공명, 김민하를 위한 요리로 김치찜과 계란말이, 오니기리를 준비했다.
민하는 '죽기 일주일 전 먹고 싶은 한상'으로 3종 오니기리를, 공명은 김치찜과 계란말이를 주문한 상태였다.




오니기리를 꼽은 이유에 대해 박민하는 "제가 밥을 좋아한다. 주먹밥은 편하게 먹기 좋아서 간식으로도 많이 먹는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마지막으로 뭐 먹을래 하면 주먹밥을 꼽는다. 김치찜을 고른 공명은 "제가 한식을 너무 좋아한다. 찌개류를 좋아하는데 선배님이 김치 담그는 걸 워낙 많이 봐와서 김치찜을 먹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난 그얘기는 들었다. 구리의 신이었다고"라며 공명의 친동생인 NCT 도영이 타방송에서 "우리 형은 F4였다" "구리의 신이다"라며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던 것을 전했다. 이에 공명이 쑥스러워하자 박나래는 "지역구 솔직히 먹었잖아?"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그러자 공명은 "안 먹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F4였다면 나머지 F3는 지금 뭐하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공명은 "저희가 딱 F4라고 불린 건 아니지만, 저는 그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조금 달랐다"며 자신이 F4의 중심이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가세한 김민하가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선물,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냐"고 묻자, 공명은 "손으로 셀 수 있다. 10개 정도"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박스 10개, 종이가방 10개냐"고 한 술 더 뜨자, 그는 자포자기한듯 "맞다"라며 웃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한수지(hs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