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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하니, EXID 콘서트 할 때..양재웅 ‘환자 사망 사건’ 병원 압수수색

쓰니 |2025.04.17 11:58
조회 43 |추천 0

 

하니, 양재웅/사진=헤럴드POP DB, 미스틱스토리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연인인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4일 양재웅이 운영하는 부천시 소재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병원 CCTV영상, 전자기록(진료기록, 투약일지 등) 등을 확보했다.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물품 디지털 포렌식을 맡겼으며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적용 혐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 A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망 과정에서 부당한 격리, 강박이 있었으며 병원 측이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보고 있다. 또 양재웅 등 의료진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사태가 커지자 당시 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A씨의 사망 사고가 있던 시기에 양재웅이 하니와 결혼을 발표했던 것이 드러나 진정성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양재웅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병원 측 과실을 부인했다.

이 사건으로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식이 연기됐던 만큼 하니의 행보도 함께 화제다. 하니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는 5월 열리는 EXID의 베트남 팬콘서트 티켓 예매 공지와 함께 “See you Vietnam(씨 유 베트남)”이라고 게재했다. 최근 하니는 EXID 완전체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 활동도 재개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 10살 연상의 양재웅과 당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지난해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논란 이후 하니는 MC로서 방송을 앞두고 있던 ‘리뷰네컷’에서도 하차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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