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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준혁, 야구 전설→대방어 사나이…포항에 해상낚시터 연다

쓰니 |2025.04.18 07:42
조회 1,002 |추천 0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타자로 손꼽히는 양준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4월 26일, 포항 구룡포 최동단 해상에 ‘동끝바다낚시터’를 오픈하며 야구장에서 바다로, 대방어 양식장에서 해상낚시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양신’이라는 별명으로 선수 시절을 빛낸 양준혁은 은퇴 후에도 쉼 없이 달려왔다. 야구 해설위원, 양신리틀야구단 감독, 대방어 양식장 운영에 이어 이번에는 해양 레저 분야까지 손을 뻗으며 또 다른 인생 챕터를 연다.

 사진 = MK스포츠 DB

양준혁은 “야구를 평생 할 수는 없었다. 낚시를 다니다가 양식장 사업을 알게 됐고, 방어 양식을 시작했다”며 “5년 전부터 대방어 양식에 도전해 성공했고, 이번에는 바다를 품은 낚시터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가 오픈하는 ‘동끝바다낚시터’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명품1길 62에 위치하며, 3,000평 규모의 축제식 바닷물 순환 양식장과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곳은 바다 위에서 직접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낚시터로, 기존 육상형 낚시터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오픈식은 4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 초대작가 김성호의 전시 오픈과 함께 시작되며, 오후 1시부터 공식 오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55세의 나이에 첫 딸을 얻었다. 최근에는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 출연해 ‘69년생 신입 아빠’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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