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POP이슈]김다현, 고작 16세인데‥악플 쓴 50대 男, 1심 징역형 집유

쓰니 |2025.04.21 18:25
조회 66 |추천 0

 

김다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트로트 가수 김다현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김다현의 소속사 엔트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다현에게 악성 댓글을 단 50대 남성 A씨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대구지방법원 제6형사단독(유성현 부장판사)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 A씨는 4개월간 방송국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김다현과 부친 김봉곤 훈장에 대해 총 67회에 걸쳐 악플을 달았다.

이에 재판부는 “피해자들, 특히 어린 나이의 피해자 김다현이 감내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을 것으로 보이므로, 그 비난가능성이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다현의 변호인 측 역시 “공인의 인격권도 존중받아야 한다. 특히 나이 어린 연예인 및 가족을 상대로 한 근거없는 악의적 게시글의 파장은 더욱 심각하다”고 알렸다.

김다현은 방송에서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김다현은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도 그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2등하고 왜 또 나왔냐는 악플이 많더라”라며 15살에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봉곤 역시 “애비를 닮았다는둥 나까지도 괜히 걸고 넘어지더라. 나도 힘들었다. 악플이 참 많았다. 5학년 아이인데 이런 것들이 콱콱 박혔다”라고 토로하는 등 힘든 시간을 고백한 바 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