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태연, 日 공연 취소에 화났다‥팬 연합 항의 성명서 직접 공유

쓰니 |2025.04.24 14:25
조회 184 |추천 1

 태연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본 솔로 콘서트 취소에 보상을 촉구하는 글로벌 팬 연합 성명서를 공유했다.

태연은 4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로벌 팬 연합이 작성한 ‘The TENSE(더 텐스) 일본 도쿄 공연 취소에 대한 피드백 및 보상 촉구 성명서’를 게재했다.

당초 태연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에서 단독 투어 ‘The TENSE in JAPAN’(더 텐스 인 재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태연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에서 쓰고 있는 기재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지만 현시점 일본에 도착하지 않았다. 공연 개최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매우 곤란한 상황이다.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듭해 모든 가능성을 모색했지만 공연 개최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라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팬 연합은 ‘본 사태에 대한 정확한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SM엔터테인먼트 1센터 및 관련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징계를 시행할 것’, ‘아티스트 태연의 공식 채널을 통해 본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문과 성명을 발표할 것’, ‘일본 공연 취소로 인한 팬들의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 ‘향후 진행될 ’The TENSE’ 투어 일정에서 유사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운영과 명확한 공지를 이행할 것’, ‘The TENSE JAPAN 공연의 신규 일정 발표 여부 및 향후 개최 계획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SM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공지하고 그에 대한 안내를 조속히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 팬 연합은 “해당 사태와 관련하여 아티스트 개인에게 잘못이 왜곡되어 전가되는 상황을 강력히 경계하며, 아티스트가 직접 팬들과 소통해야 하는 부담을 지지 않도록 보호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일본 공연 취소 후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덤명)이 걱정되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이 상황이 너무 싫고, 소원들에게 미안하다. 모든 이의 노력과 기대감으로 만들어진 공연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도둑 맞은 느낌이고, 허무하고 허탈한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