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결혼 예정인 김다영 아나운서가 오는 28일부로 SBS를 떠난다.
2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다영 아나운서는 28일자로 퇴사 절차를 마무리하며 SBS를 공식 퇴사한다.
이와 함께 김다영 아나운서는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SBS 8뉴스' 평일 스포츠 뉴스도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김선재 아나운서가 후임을 맡아 2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왔으나, 지난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지난 2월 방송인 배성재는 소속사를 통해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로,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과 단란하게 식사를 하며 부부의 연일 맺을 예정이다.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2006년 SBS 14기 공채로 이직해 오랜 기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주요 스포츠 중계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목포MBC와 부산MBC를 거쳐 2021년 SBS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SBS 8뉴스' 스포츠 뉴스와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그리고 파리올림픽 메인 MC 등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사진= TV리포트 DB, 김다영유영재(yy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