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민재는 2일 개인 계정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정히 찍은 사진도 잇달아 올렸다.
그동안 서민재의 열애설은 물론 결혼 소식조차 없었던 터라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엄마 된 건가", "결혼했나", "깜짝 소식", "행복하게 지내길"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22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개인 계정에 "남태현이랑 나랑 마약 했다. 내 회사 캐비넷 봐라. 남태현 OO기 나한테 있다", "남태현 마약 했다" 등 글을 연이어 올렸다.
결국 두 사람은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2023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결과 서민재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 남태현 역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민재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민재의 폭로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남태현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난 2024년 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보호관찰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추징금 45만 원을 부과했다.
남태현은 마약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23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1월에는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를 발매, 복귀 신호탄을 알렸다. 이 곡에는 '그저 지나가 버린 꿈이라고 하기엔 참 좋은 날도 많았는데' 등 후회와 반성 등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 서민재구하나(khn@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