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한 브라이덜샤워는 어색하다고 하니까... 어차피 그런 거 할 줄 모른다는 귀여운 92즈 공주들이 준비해준 우리 스타일의 브라이덜샤워 in 여의도 한강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영은 흰 원피스에 베일을 쓴 채 부케를 들고 분수 앞에 서 있다. 밝은 미소와 수수한 분위기, 그리고 노을과 어우러진 배경이 영락없는 신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배성재와 5월 결혼을 앞둔 김다영이 한강 노을 아래 펼쳐진 소박한 브라이덜샤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NS
김다영은 “한 송이 한 송이 직접 골라준 셀프 부케까지, 나 영락없는 신부잖아!”라며 기쁨을 전했다.다른 컷에서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부케를 높이 든 모습이 담겼다. 자연광 아래 드러난 순백의 실루엣과 환한 미소는 결혼을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어 노을이 지는 서해 바다 사진까지 함께 공개되며, 하루의 감성과 청춘의 기록이 한 편의 시처럼 남았다.


한편 김다영은 SBS 전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인 배성재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직계 가족들과의 소규모 식사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승혜 MK스포츠 기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