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남친이랑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사이라 많이 편하거든? 근데 사귀기 전에 개설레는 썰 있었음. 체험학습 때 있었던 일인데 우리가 버스 타면 보통 둘둘씩 타잖아 그래서 버스 짝 랜덤으로 뽑았는데 걔랑 나랑 걸린거임.. 그땐 나 혼자 좋아하고 있었을 때라 좋은티는 못내겠어서 왜 너랑 걸리냐는 식으로 짜증만 오지게 냄ㅋㅋ 이제부터 설레는걸 말해주겠음 >< 체험학습 당일에 내가 너무 신나서 뛰어가다가 버스 계단? 에서 넘어진거야. 근데 걔가 나보고 개놀라서 “야!! 괜찮아?” 라고 하면서 일으켜줬음 근데 나로선 원래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좀 설레기도 하고? ㅋㅋ그러다가 버스에 앉았는데 그날따라 내 손에있는 실핏줄?이 너무 멋져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걔 자는데 깨워서 “야야 내 손 봐봐. 핏줄 겁나 쩔지 ㅋㅋㅋ” 라고 했는데 걔가 실눈뜨고 보더니 “어” 이러고 다시 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 핏줄이 안멋지나ㅠㅠㅠ 라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걔 팔을 봤는데 팔 전체에 핏줄이 개선명하게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놀라기도 했고 좀 멋져보여서? 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져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자세히 보려고 하니까 걔가 자다가 일어나서 나보고 “내 팔에 뭐 묻었어?” 라고 함. 그래서 내가 “아 아니야. 걍 다시 자” 라고 하니까 걔가 씩?? 웃고 다시 잠. 그거보고 한번 더 반해서 나중에 놀다가 고백함ㅋㅋ 이거 뜨면 고백썰도 풀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