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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백종원, '덮죽' 허위 광고 의혹으로 형사 입건

쓰니 |2025.05.05 14:10
조회 57 |추천 0

 사업가 겸 방송인 '덮죽 허위 광고'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


5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혐의로 백종원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 코리아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지난달 1일 강남구청이 더본 코리아 제품 덮죽 광고에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고발장을 접수한 가운데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 것.
문제의 공고엔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 등을 사용', '통통한 자연산 새우'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었으나 해당 제품에 쓰인 새우는 자연산이 아닌 양식산이었으며 원산지 역시 광고 내용과 달리 국내산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더본 코리아 측은 문제의 문구를 '국내산 다시마 사용', '통통한 새우' 등으로 수정한데 이어 강남구청에 "덮죽에 들어가는 새우가 자연산인지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현재 경찰은 강남구청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황이다.
백종원은 요식업의 대부로 더본 코리아의 상장까지 이루며 승승장구했으나 지난 1월 불거진 빽햄 가격 논란 이후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백종원과 더본 코리아는 자사 제품인 백석된장과 한신포차, 빽다방 등을 통해 선보인 메뉴들에 중국산 원재료를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문을 사용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현장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도 이를 식품용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추가 고발을 당하는 건 물론 갑질 논란, 블랙리스트 의혹 까지 터지며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이혜미(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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