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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태현이 암 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5월 8일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걱정마세요 잘 이겨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갑상선암 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진태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강검진에서 암을 발견했고 다른 곳에 전이 되기 전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알렸다.
진태현은 "4월 21일 경 인생 최초로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저와 아내 모두 건강하다. 근데 제가 세침 검사를 했는데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다”며 “완전 초기이지만 100% 암 종양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진태현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상태여셔 바로 병원 예약을 했다고. 그는 제일 좋은 날짜에 수술을 할 거다. 지금 활동하는 JTBC '이혼 숙려 캠프'에도 무리 없이 방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꼭 출연해야지만 남편 측 가사조사관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잘해서 잘 회복하고 복귀할 거다"라고 전했다.
또 진태현은 "나는 그렇다. 태은이가 하늘나라 갔을 때도 그렇고 저의 삶에서 무너지는 순간이 되게 많았다. 근데 무너져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내가 건강 검진을 안 하려고 했다. 근데 박시은이 내 멱살을 잡으면서 '이번에 검진 안 하면 내가 짐 쌀 테니까 나가라'고 했다. 나는 박시은 없으면 못 살아서 결혼 10주년에 하게 된 거다"라며 박시은을 생명의 은인이라 칭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올해 초 이들 부부는 두 딸을 새롭게 입양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슬기 reeskk@newsen.com